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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LMA'S 2022 F/W COLLECTION IS CENTERED AROUND THE KEYWORD "IMMERSION." WE WANTED TO CELEBRATE THE BEAUTY OF ART THAT OFFERS A FRESH PERSPECTIVE ON OUR LIVES AND PAY HOMAGE TO THE MOMENTS WHEN ARTISTS BECOME FULLY ABSORBED IN THEIR CREATIVE PROCESS (PERHAPS PRESENT IN EVERY ARTISTIC ENDEAVOR) - THE VERY MOMENTS THAT EXUDE BEAUTY THEMSELVES. WE INVITE YOU TO IMMERSE YOURSELF IN THIS COLLECTION, WHERE VARIOUS TEXTURES, COLORS, AND SILHOUETTES HARMONIZE WITH THE ILMA'S DISTINCTIVE AESTHETIC AND STYLE.
가상의 호텔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공간과 그 속에서 즐기는 커피, 이국적인 식사를 통해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휴식의 의미를 넘어, 다채로운 콘텐츠와 아름다운 사물에 대한 경험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39ETC IS A COLLECTION OF CURATED OBJECT AND AN ART DIRECTING TEAM. HOTEL, THEILMA 를 위해 39ETC 에서 큐레이팅 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AFTER PRAY 는 2018년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입니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밀리터리 복식을 기반으로 디자인하여 현대적인 하이브리드 웨어를 지향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ART IF ACTS 는 복식사 전반의 인상적인 모티프를 기반으로 동서양 문화를 아우르는 의복을 디자인합니다. 예술(ART), 뜻밖의 경우(IF) 그리고 사건들(ACTS)이 시대적 흐름에 맞게 변화하는 모습 그 자체를 브랜드의 모티브로 하며, 자연스럽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입체적인 실루엣, 구조적 디테일 그리고 담담한 색상과 우수한 소재를 활용한 이복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중적인 뜻을 담고 있는 BIRTHDAYSUIT 라는 단어를 컨셉으로 일상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 중 하나인 '의복'을 만드는 동시에, 누구나 자신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아카이브를 토대로 착용자가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섬세한 배려와 함께 디자인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BLUEMARBLE 은 디자이너 ANTHONY ALVAREZ 가 2019년에 설립한 프랑스 파리 기반의 남성복 레이블 입니다. 매 시즌 디자이너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와 철학을 담아 옷을 디자인하며, 스트리트 웨어, 하이 패션, 스포츠 웨어가 어우러진 완벽한 앙상블을 현대인에게 선사합니다. BLUEMARBLE 의 컬렉션으로 하여금 사람과 문화가 모두 어우러 지는 여행을 지향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2021년 미국에서 설립된 스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시대를 초월한 미학을 존중하는 산업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유니크한 웨어러블 제품을 제안합니다.
모노 톤의 기물 위에 유기적인 곡선을 그려 나갑니다. 유기적인 도자기 오브제를 빚어 내어 에스닉 일러스트 패턴을 새겨 넣는 세라믹 스튜디오 입니다.
HOMEGROWN SVPPLY&CO 는 안태옥 디자이너가 다양한 컬러로 전개하는 브랜드를 담은 공간 '네버 그린 스토어'의 프라이빗 브랜드로 탄생했습니다. 홈그로운 서플라이는 그동안 함께 소통해 왔던 고객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만들었으며, 디자이너의 손길로 완성한 좋은 품질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IEY 는 미니멀을 베이스로 여유 있는 실루엣과 재미 있는 아이디어, 러프함 이라는 키워드로 캐주얼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합니다. IEY 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어디에든 잘 어울리고 오래 입을 수 있는, 퀄리티가 좋은 옷을 만드는 것 입니다.
IYSO 는 '결' 이라는 영감을 통한 가상의 세계를 구현하여 기존 신발 디자인의 프레임을 재구성 합니다. 대자연과 산업 디자인, 건축 양식에 뿌리를 둔 이소는 스포츠와 밀리터리 등의 문화로 부터 파생된 슈즈 아카이브와 현대 스니커즈 문화를 결합해 세대 간의 위화감을 줄여 진보적인 패션 문화를 이끌고자 합니다.
스웨덴에 기반을 둔 OAS COMPANY 의 O, A, S 는 설립자의 이름 이니셜을 따와 지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그의 가족 별장을 드나 들며 영감을 받아 설립 되었고, 초반에 선보인 에스파드리유 제품 군에서 스윔 웨어, 테리 클로즈를 더해 더욱 풍성한 리조트 웨어를 제안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OAS COMPANY 는 현재 모든 고객에게 일년 내내 입을 수 있는 휴가 장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옷장이란 개념을 넘어서서, 옷장 속에 있는 무언가가 곧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을 담아 자연스럽게 그저 나 자신이 비춰지게 되는 것. 뿔라의 영감은 우연하고도 뜻밖의 여행에서 시작 됩니다. 끊임 없이 끌림에 몰입하고 집중하며 나아감을 추구하는 브랜드 입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한, 곧 쓰러질 것 같은' 이라는 의미의 램쉐클은 평소 희귀한 빈티지와 골동품 보석을 수집하는 데에서 시작했습니다. 원주민의 장식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당시 장식품을 현대적으로 복각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에 시작된 브랜드 R.O.F 는 세계의 군사 훈련 신발을 기반으로 한 스니커즈를 전개하는 신예 브랜드로서 생산을 담당하는 곳은 1950-70년대에 걸쳐 실제로 군사 훈련 신발을 다루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한 공장 입니다. 디렉팅은 빈티지 아카이브에 일가견이 있는 디자이너가 맡고 있으며, 기업의 로고와 장식을 일체 생략한 오리지널 밀리터리스러운 덤덤한 모습이 특징 입니다. 기반이 되는 각 나라마다 디자인이 다르고 대중성이 반영되어 있는 것도 매력이며, 국가 연대를 기재해 디자인 소스를 밝히는 등 철저히 '정통'에 충실한 자세를 가진 브랜드 입니다.
ROOTFINDER 는 자연과 도심의 삶 속에서의 기억과 경험을 투영합니다. 자연의 위대함과 오래된 역사, 시대를 초월한 오리지널의 형태를 근거로 그 기원에서 배우고, 우리의 축적된 경험과 지혜에 기초하여 해답을 찾아냅니다. 스포츠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정통 복식의 형태를 분해하고 고증하여 동시대에 맞는 패턴과 디테일에 새로운 해석을 더합니다.
STEVE MONO 는 2007년 부터 클래식한 샌들, 신발, 가방 등을 재해석해 현대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오는 스페인 브랜드 입니다. 스페인 문화와 여행, 예술 등에 영향을 받아 일상에 필요한 제품들을 디자인하고, 유행을 타지 않으며 지속 가능하고 기능적인 제품을 지향합니다.
SUBU 는 2016년에 시작한 가을, 겨울을 위한 새로운 아웃도어 샌들의 컬렉션 입니다. 추운 겨울, 실내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며, 다운과 같은 따스함, 브러쉬 처리의 이너 패브릭, 4층의 인솔로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이 특징 입니다. CORDURAR 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휘발성이 뛰어난 제품을 자랑합니다.
이너 다운 웨어 브랜드 TAION 은 '체온'을 의미합니다. 생활에 필수 요소인 '체온을 유지하는 웨어' 라는 명목을 목표로 가치 있는 상품을 추구하는 일본 브랜드 입니다. 타이온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입을 수 있는 가볍고 따뜻한 디자인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설립자 AUGUST JOHANSSON 이 설립한 TROENTORP 는 1907년 스웨덴 남부의 작은 마을 BASTAD 외곽에서 시작되어 1942년 8월 자신의 아들인 BORJE, SITG 와 함께 가족 사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편안함과 디자인 측면에서 현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현대화 되었고, 수 세대에 걸친 지식과 장인 정신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TYPING MISTAKE 는 섬광처럼 번쩍이는 어느 지점으로 부터 영감이 아닌 키보드 한/영 오타에 의한 아주 단순한 실수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보며 보내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늘 오타와 같은 사소한 실수를 마주합니다. 재미 있는 건, 이 오타의 순간은 정말 찰나와도 같다는 것 입니다. 보통이라면 이내 지우고 다시 타이핑하며 실수의 순간을 순식간에 지워내지만, TYPING MISTAKE 는 바로 이런 '실수를 마주하는 순간'에 집중합니다. 완성과 미완성, 옳은 것과 그릇된 것, 정답과 오답이란 경계 없이 넘어져도 용감하게 일어서서 다시 걷는 어린 아이들의 순수함 처럼, 때로는 실수가 그 어떤 완성보다 아름다울 수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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